오늘은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3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고, 습도가 높아 몸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이보다 심했는데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중북부 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대구 낮 기온이 25도에 머무는 등 충청 이남은 오늘보다, 또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대체로 구름만 많은 하루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최고 60mm, 남해안에는 5mm 안팎의 장맛비가 내리겠고,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오후 한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 오늘보다 1~5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9도, 대전 26도, 광주 26도,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륙 지방은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고,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022326066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